인천 판금도색 전문 카스토리에 작업한 차량은
K5 스노우 화이트 펄 색상 차량입니다.
사고부위는 조수석 앞 휀다입니다. 심하게 찌그려져 복원 요청 하셨습니다.
인천 판금도색 작업 전
찌그러진 앞 휀다입니다.
다행히 각 라인은 살아있어 교환하지 않고 판금도색 만으로 복원이 가능합니다.
교환하게 되면 부품비와 공임 등이 추가되어 배이상 비싼 견적으로 수리를 해야 합니다.
이 정도면 최대한 복원하는 것이 비용면에서 좋습니다.
그리고 한판 정도는 자차보험보다는 자비수리가 더 유리합니다.
작업 중
찌그러진 곳 펴고 퍼티를 발라 모양을 만든 후 서페이서까지 도포하였습니다.
보통 회색의 서페이서를 사용하지만 화이트 베이스 은폐를 위해 화이트 서페이서를 사용하였습니다.
사고 부위가 펜더 중간 부분이라 휀다 양 옆을 최대한 살리면 범퍼와 앞문과의 이색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고부위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도록 도색에 신경 썼습니다.
작업 완료
판금도색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기존 모양으로 완벽히 복원하였습니다.
이 정도 찌그러짐으로 휀다를 교환하기는 아깝습니다. 그리고 한판 정도의 사고는 자차보험보다는 자비수리가 훨씬 이득입니다.
교환해야 할지 판금도색으로 복원이 가능할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견적 문의 방법
- 사고부위 사진을 찍는다.(사고부위 멀리서 한컷, 자세히 한~두컷)
- 차종, 차량색상, 자비수리인지 보험 수리인지를 문자나 카톡으로 전송한다.
- 10분내로 답변이 오지 않을 경우 핸드폰으로 전화한다.
전화나 카톡으로 문의 많이 주십니다.
전화로 바로 오는 경우 "문짝이 찌그러졌는데 견적이 얼마예요?"라고 바로 물으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면 저는 "사진 있으시면 보내주세요~"라고 합니다.
그러면 전화를 끊고 사진을 보내주시죠.
사진을 보면 사고 부위만 크게 나와 있습니다.
웬만한 차종은 외형을 보면 금방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서 찍으면 차종을 알 수가 없죠..
그래서 다시 "차종이 뭔가요?"라고 물어봅니다.
차종을 말씀해 주시면, "네 얼마 정도 예상됩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자비 수리인지 보험 수리인지를 물어보는 것은 견적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보험 수리 같은 경우 표준 공임에 따라 견적이 산출되기 때문에 자비 수리보다는 다소 높게 견적이 나옵니다.
자비 수리 견적은 업체에서 정하는 견적에 따라 산출되고, 보험 수리는 보험사에서 정해놓은 표준 공임에 따라 보험사가 인정해 주는 수리 범위에서 견적이 산출됩니다.
이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나 이른 시간이 아니면 거의 바로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부담 없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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